매섭게 추웠던 겨울, 저마다의 자리에서 한마음으로 함께한 자원봉사자 분들의 모습이 선합니다. 작은 역할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먼 타지에서부터 날아온 이민자, 휴학계를 내고 참여한 대학생, 운명처럼 나의 할일이라 받아들인 88올림픽 자원봉사자까지- 온세계에 대한민국을 빛낸 우리들의 영웅들, 자원봉사자분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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