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이 개최된 지 벌써 일년이 되어갑니다. 드문드문 자원봉사자들이 언급되는 걸 보며 아직 잊혀지지 않았구나, 하고 미소를 띄우게 되네요. 얼음장같이 차가웠던 겨울바람을 함께 맞으며 고통도 기쁨도 함께 했던 모든 분들 항상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평창에서 그러했듯이, 일상에서도 빛나는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다시 만나뵙게 된다면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고 싶습니다:)

도구 모음으로 건너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