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리! 평창에서는 부끄러워 이 인사를 자주 하지 않은 것 같은데 더 열심히 하고 다닐걸 그랬나봐요. 반년도 넘은 지금까지도 평창을 생각하면 가슴이 일렁이네요.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겨울이었죠. 소중한 경험,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 인생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었어요. 이렇게 우리가 모여 언제든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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