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까지 마무리한 7개월만에 다시 평창의 이야기를 꺼내보내요
처음엔 설레임으로 끝에는 아쉬움으로 함께 했던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자원봉사 식구분들
추위에서 함께 고생하며 웃을 수 있었던 그 시간들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평창에 도전했던 시간들에 대한 아까움 없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그것들이 다 추억이 되고 다시 평창인들을 만났을 때 이야기거리가 되고 안주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들 추위에서도 웃고 즐기는 모습들을 보여주시고 저와 함께 해주었던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일들만 함께하는 봉사자들이었으면 좋겠네요!
또한 잊지 못할 EVS 단톡방 멤버분들 저도 잊지 말아주세요!
아직도 단톡방에 다수의 봉사자들이 남아 방장은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억이라 쉽게 없애지를 못하네요
언제나 연락주시면 잘 받아요ㅎㅎ
끊어졌던 소식들 다시 들어서 좋습니다
EVS 올림픽 플라자 사랑했어오♥
하고 싶은말은 너무 많은데 다 하면 여러분들 안봐줄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