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는 설상 경기인 루지, 스켈레톤, 봅슬레이 경기가 열린 곳이다. 루지는 썰매에 누운 채 얼음 트랙을 활주하여 시간을 겨루는 경기이며, 스켈레톤은 머리를 정면으로 향하여 엎드린 자세로 썰매를 타고 경사진 얼음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이다. 봅슬레이는 방향을 조종할 수 있는 썰매를 타고 트랙을 활주하는 팀 경기로 이곳에서 우리나라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인 윤성빈 선수와 봅슬레이 국가대표 4인승 팀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해당 베뉴 직무에는 등록시설 운영을 지원하는 ACR, 브랜드 보호 관련 베뉴 내 현장 업무를 맡은 BRP, 통역/업무연락 및 베뉴 방송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BRS, 메달리스트 수송안내 및 통역을 맡은 CER, 도핑 검사 관련 업무를 맡은 DOP, 운영구역 출입통제를 맡은 EVS, 베뉴 내 식음료 서비스를 보조하는 FNB, 경기장 내 통역을 지원하는 LAN, 경기장 내 의무실 업무를 지원하는 MED, 대회 후원사의 안내를 맡은 MPS,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PEM,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를 안내해주는 PRS, VIP 안내 및 운영 지원하는 PRT, 경기장 입장 및 통제구역 보안검색을 지원하는 SEC, 경기장 내 안내방송
및 문화 행사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SPP, 선수 대기실/각종 사무실 운영 및 관리를 맡은 SPT, 모바일 기기 관리 보조하는 TEC, 입장권 안내 및 경기장 내 좌석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TKT, 셔틀버스 승하차 안내 및 수송 관련 안내를 맡은 TRA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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