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pyeongchang | 10월 3, 2018 | comment
아리아리! 평창에서는 부끄러워 이 인사를 자주 하지 않은 것 같은데 더 열심히 하고 다닐걸 그랬나봐요. 반년도 넘은 지금까지도 평창을 생각하면 가슴이 일렁이네요.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겨울이었죠. 소중한 경험,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 인생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었어요. 이렇게 우리가 모여 언제든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서 행복합니다....
에 의해서 pyeongchang | 10월 3, 2018 | comment
아리아리!ㅎㅎ 평창올림픽 그 겨울 정말 혹독하게 추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정말 따뜻했던 시절이였어요! 같이 일했던 우리 MED 즐거웠어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던 추억들이 많네요ㅠㅠ 제 올림픽 베뉴였던 강릉선수촌! 같은 베뉴였던 다른 부서분들도 다시 뵙고 싶네요ㅠㅠ 진짜진짜 행복했고...
에 의해서 pyeongchang | 10월 3, 2018 | comment
저에게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추억은 세상 가장 행복한 추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또 평창을 통해 저를 되돌아 보고, 새로운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날을 이렇게 다시 추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도 평창을 추억하며 아리아리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에 의해서 pyeongchang | 10월 3, 2018 | comment
제가̆̎ 받은 만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 의해서 pyeongchang | 10월 3, 2018 | comment
추웠지만, 그 전까지 보낸 수많은 겨울 중에 가장 의미 있는 한 달이었다.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과 만나 함께 일하며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물론 관객분들과 갈등이 일어나거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때때로 발생했지만, 함께 일하는 패션크루가 있어 극복할 수...